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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사랑회(회장 고창근)와 제주한국청소년연합회(회장 강덕부)는 22일 제주중앙중학교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안전한 등굣길 교통정리 활동을 전개했다.강덕부 회장과 고창근 회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물과 동정
김은수 기자
2024.04.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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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와 제주시 도두어촌계(계장 부태신)는 22일 오전 제주시 도두항 일원에서 드림타워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환경 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을 통해서는 도두항·도두봉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드림타워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한 소라 모패를 방류했다.
일과 사람들
김수환 기자
2024.04.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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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9~20일 제주웰컴센터 등지에서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엔데믹 이후 내국인의 해외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관광은 미진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그에 필요한 수용태세와 정부 부처별 공통 과제 발굴을 통한 제도개선 등을 협력·추진하겠다는 취지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으며 향후 분기별 회의를 개최해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
경제
김수환 기자
2024.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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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동 지역 남중·여중 등 단성중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우선 추진할 전망이다.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2일 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6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의 단성중의 남녀공학 전환 관련 질문에 "제주시 동 지역 4개 공립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광수 도교육감은 "장기적으로 도내 14개 단성중 모두 대상"이라며 "전환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남녀공학 자문단을 구성해 전환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종합
김은수 기자
2024.04.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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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난 19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회 시작을 알리며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여 눈길.제주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도내 축제와 연계해 드론쇼를 펼친 예정인 가운데 드론쇼가 도민체전 내용보다 그린수소, 우주산업, UAM 등 미래 신산업에 치중해 아쉬움.주변에선 "취지와 색다른 볼거리 제공은 좋지만, 도정 정책 홍보에 다소 집중한 것 같아 아쉽다"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무공침
김은수 기자
2024.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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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맛보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우도 소라축제'가 개막한다.제주시 우도면이 주최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13회 우도 소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우도 천진항을 중심으로 열린다.이번 축제 슬로건은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다.우도면은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축제장 안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사용을 금지하고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우도면 주민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다음 날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길트기를
제주시
김은수 기자
2024.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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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ソウルの日本大使館は4日、移転工事を終えた大使館公報文化院の開所式を開いた。公報文化院は1971年に開設され、75年に安国駅前の建物に移転。建物の老朽化などのため昨年3月に閉鎖され、大使館が入居している近くのビルに移った。開所式には相星孝一大使や韓国外交部のイ·ギョンア公共文化外交局長らが出席した。イ氏は「今のような時期に再開すれば今後の両国関係の発展にさらに寄与すると思う」として、「来年は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を迎え、両国で多くのイベントが行われる。公報文化院が大きな役割を果たす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述べた。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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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小学校がくれた大きな課題をテーマとした、劇団文学座の定期公演が、首都圏と九州そして横浜の多くの市民劇場で観劇する事ができる。舞台は瀬戸内海の島家島諸島の一つの小さな西島。採石業が唯一の島でかつて日本人と朝鮮人が仲良く机を並べ共に学ぶ朝鮮人の親たちが作り上げた朝鮮学校が舞台。時は1948年。中学生となった生徒と二人の先生達が織りなすドラマ。 占領軍が朝鮮学校の閉鎖を通達に対し大阪や兵庫で大きな閉鎖反対運動が起き、1950年に朝鮮戦争が勃発し、祖国が分断されてしまう。小さな島でささやかな幸せを求め懸命に生きる人々にも政治の流れは厳しい爪痕を残していく。劇作家で演出家の鄭義信氏が亡き父に捧げた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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医療法人社団八千代会メリィハウスグループ(姜慧理事長)は、4月1日(八千代病院介護医療院リハビリ室)にて令和6年度入社式を行い、医師·看護師・リハビリセラピスト(理学療法士·作業療法士・言語聴覚士)·管理栄養士など60名の新入職者、八千代会グループ役員、管理職など30名 計90名が参加した。3月16日から新会長に就任した姜慧理事長は挨拶で「自分も昔、母の介護のために鍼灸師の資格を取得したが、その時に若い方々が資格を取って頑張っている姿を見てきた。今日いる皆さんも医療·介護の道を志して入職したと思うが、この時代にあり、皆さんは希望の光です。その希望を胸にもてなしの心で患者様のケアに邁進してほしい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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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韓国人集団居住地である日本京都府宇治市所在のウトロ村にあるウトロ平和記念館が30日で開館2周年を迎える。開館2周年を迎え29日、記念館前広場では「みんなのためのウトロ音楽祭」が開かれる。ウトロ出身の歌手チョン·アミさんの歌と住民たちで構成されたウトロ農楽隊の公演などが用意される。ウトロは、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に京都飛行場建設のために動員された朝鮮人が集まって暮らしながら形成された住居地だ。ここの住民たちは1980年代後半まで上水道が整備されていない劣悪な環境で差別を受けながら生活した。2022年4月30日に開館したウトロ平和記念館は在日韓国人が体験した苦難の歴史を紹介したところで、韓日両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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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時 =5月4土)午後1時、4時□ 場所=西帰浦芸術の殿堂大劇場□ 公演内容 =作家 アン·二ョンダル月の絵本をモチーフにした作品で、スイカの花言葉「大きな心」のように互いを抱き合う温かい家族ミュージカル□観覧料=階1万5千ウォン/2階1万ウォン/36ヶ月以上観覧可□ 予約日=西帰浦市 E-チケット 4月18(木) 19:00~□ 観覧のお問い合わせ=西帰浦芸術の殿堂(☎064‒760-3368)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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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祭り期間=4月6(土)~4月28(日)/土·日曜日□ 祭りの場所=西帰浦市大静邑加波里一帯□ 主催/主管=加波里青麦祭り委員会/加波里村会□ 主なイベント=青麦畑オルレ道歩き、サザエ釣り、宝探し、願い石の塔積み、展望台フォトゾーン運営、特産品の広報および販売など□ 祭りのお問い合わせ=西帰浦市大静邑事務所(☎064‒760-4081)加波里事務所 (☎064‒794-7130)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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済州市は4月30日まで2024年林業·山林の公益直接支払金の申請を受け付ける。林業直払金の申請は山地所在地の邑面洞で受け付けることができ、今年は「林業in統合ポータルでオンラインでも申請が可能だ。申請対象は2019年4月1日から2022年9月30日まで「農漁業の経営体の育成および支援に関する法律」により林業経営の情報が登録された山地で年間60日以上林産物生産業または育林業に従事する者だ。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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済州市は、交通カード機能が搭載されたクレジットカードで飲食廃棄物の手数料を納付できる飲食廃棄物の従量器(RFID)交換事業を進めている。既存の飲食廃棄物の従量器はTマネー交通カードだけで使用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煩わしさがあった。済州市は、2020年から洞地域に対してクレジットカード使用が可能な従量器に交換しており、今年は15億ウォンを投入して邑·面地域に設置された従量器860台を交換している。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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済州アートセンターは5月8日、父母の日を迎え、イ·ヒムンのプロジェクトの公演を開催する。国家無形文化財第57号の京畿民謡履修者であるイ·ヒムンの代表曲だけでなく、民謡を多様なジャンルで再解釈した興と趣の破格的な舞台で、市民を新しい興の世界に導く。観覧料は1階1万5千ウォン、2階1万ウォン。小学生以上観覧でき、4月12日午後2時から済州アートセンターホームページ で予約できる。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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済州市は第54回地球の日(4月22日)を記念して4月20日、済州市民福祉タウン広場で「地球環境祭り」を開催する。「私たちと一緒に呼吸する『地球』を助けてください!」というテーマで地球の大切さを悟り、環境にやさしい生活実践方案を共有するために用意された。炭素中立有功者に表彰、地球愛ポスター公募展の優秀作品授賞、地球再生実践の誓いおよび2025APEC済州開催の祈願パフォーマンスなど環境プログラムが運営される。
コリアニユ-ス
제민일보
2024.04.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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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새 출발을 알린 이달형, 노숙 경험과 새 라이브 카페 개장 소식 공개2024년 4월 4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특종세상'에서는 베테랑 배우 이달형이 그의 과거 노숙 생활과 최근 원주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1967년생인 이달형은 35년 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상두야 학교 가자', '그녀가 돌아왔다', 그리고 '쩐의 전쟁'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랑받아왔습니다. 특히, KBS2 '드라마시티-사로잡히다'로 데뷔하여 '대조영'에서의 설계도 역할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
연예
김유진 기자
2024.04.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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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제민일보
2024.04.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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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타원(ellipse)형의 섬이면서 가운데엔 한라산이 솟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발고도는 해안에서 시작해 산정상(peak)을 향해 점진(漸進)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것을 '순상(楯狀)'으로 표현하며 화산폭발과 용암(lava)분출과 관련돼 있다.제주는 거북이 등처럼 점진적으로 고도(高度)가 높아진 모습이다. 이런 지형조건은 해안과 내륙에 걸쳐 높낮이가 다른 것은 물론, 고도에 따라 토지의 이용도 차별(difference)하게 됐다.농사를 짓는 경작지(arable land)의 경우 해안에 집중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산간에는 초지
사외 칼럼
오홍석
2024.04.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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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홍보하기 위한 상품으로 '서울라면'을 만들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이 도시 홍보용 라면을 기획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이미 75만개 이상 판매돼 미국 수출까지 예정됐다. 라면 포장지도 한강의 핑크빛 노을에서 착안해 올해의 서울색으로 선정된 스카이코랄(Sky coral)을 적용했다고 한다.포장 디자인을 최대한 이용해 도시의 가치를 담아내고, 라면이라는 대표적 식품을 통해 서울을 알리려는 전략이 돋보인다. 서울라면이라는 브랜드와 맛을 경험한 세계인들은
사외 칼럼
김윤정
2024.04.2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