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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아동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도내 아동복지 시설 17곳에서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아동 및 종사자 420여명이다. 이번 교육에는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출된 19명의 수료생이 강사로 나선다. 도는 아동권리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에 아동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아동들이 자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1.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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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입도조 현황 조사'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와 제주학연구센터는 올해부터 진행한 '제주 입도조 현황조사'를 통해 남평 문씨 등 59개 입도조 조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입도조는 본관이 제주인 고씨, 양씨, 부씨를 제외하고 제주로 최초로 들어와 정착해 후손 대대로 제주에 가문을 이루었을 때 시조를 의미한다.입도조 현황 조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성씨별·본관별 입도조와 묘역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제주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800여개의 본관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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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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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4·3평화재단 이사장 및 이사 임명권 논란을 두고 "법률과 제도에 근거해야 한다"고 못박았다.오영훈 지사는 6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4·3평화재단 운영 조례 개정 의지를 피력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4·3평화재단 이사장 및 이사 임명권을 기존 이사회에서 제주도지사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 입법예고 이후 현재까지 4·3평화재단과 도정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오 지사는 "올해만해도 4·3평화재단에 출연하는 예산이 36억원이 넘는다. 국가재정을 포함하면 100억원이 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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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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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행정구역이 개편될 경우 '4개 행정구역'을 선호하는 도민들이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제주도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도내 거주 18세 이상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54.9%(439명),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8.4%(227명),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7%(134명)로 집계됐다.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439명을 대상으로는 적합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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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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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당 180원으로 동결되면서 비판을 받아온 가공용감귤의 수매단가 인상이 추진될 전망이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미래감귤산업추진단 회의가 오는 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은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인상 검토 논의다. 가공용감귤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당 180원에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 가공업체가 120원을 내면 도정이 60원을 보전한다.앞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는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정에 가공용감귤 수매가격 동결을 지적한 바 있다.감귤생산 필요경비가 증가하고,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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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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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하천유역 내 홍수피해 최소화, 하천생태 서식처 개선 등을 목표로 '수자원관리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은 치수계획 뿐 아니라 물이용과 환경분야까지 포함하는 등 수자원을 통합한 종합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대한 착수보고회는 오는 8일 열린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수안전도 향상을 위한 유역기반 홍수방어대책, 미래 물 수요 여건변화를 고려한 갈수량 산정 등 이수관리계획, 하천생태 서식지 현황을 고려한 환경개선 대책 등이다.또 하천기본계획 상 하천정비사업을 재해위험도,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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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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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복합체육관 등에서 '제2회 제주한의약 웰니스 융합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가 선물하는 건강한 한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한의약 자원 전시 △공공 한의 진료·상담 △한의웰니스 체험 △어르신 생활체육 경연대회 △바른 걷기교육 △한약재 활용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박람회에서는 도내외 웰니스 관련 기관 및 기업 40여곳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한의약 의료기기 체험, 뇌파검사 체험, 인공지능 체질진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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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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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다.제주도는 오는 4일 오후1시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2030 청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주청년원탁회의 및 주권회의, 도내 청년단체 추천 및 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정된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청년들은 5개 분임으로 나눠 숙의토론 시간을 갖는다. 도출된 의견은 이달 말 예정인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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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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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길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현실(VR)체험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제주도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방시대 엑스포' 기간 동안 제주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이 기간 제주전시관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택시, 항공우주산업, 그린수소 생산·보급·활용이 홍보되고 있다.특히 전시관에 조성된 UAM 체험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실제 운행되는 UAM과 같은 기기에 탑승해 VR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VR을 통해 하늘길을 통해 제주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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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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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40년 인구 100만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제주도는 오는 3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년 단위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및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계획은 '사람과 자연, 현재와 미래가 공유하는 활력도시, 제주'를 미래 비전으로 삼았다. 도는 도민의 도시, 청정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활력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9개의 전략을 마련했다.2040년 장래인구 100만명은 상주인구 80만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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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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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임명 방식 변경을 추진하면서 논란이다. 현직 고희범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하는 등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제주도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한다는 내용의 '제주4·3평화재단 설립 및 출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현재 비상근 이사장을 상근 이사장을 전환하고, 이사회 역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사장과 선임직 이사는 공개 모집하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도지사가 임명하도록 한다. 현재는 재단 이사회가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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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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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별자치시·도가 제주 이후 4개 시·도까지 확장되면서 지방의회 역시 경쟁이 아닌 연대를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제주도의회와 세종시의회, 강원도의회, 전라북도의회는 1일 제주도의회에서 '자치분권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는 특별자치시·도로 지정된 제주, 세종, 강원과 함께 지정 예정에 있는 전북의 지방의회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특별자치시·도 의회의 상생협력 협약식과 함께 특별자치시·도 지방의회 역할 및 협력 강화 토론회로 이어졌다.이날 4개 시·도의장이 협약을 통해 △특별자치 헌법적 지위 확보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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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1.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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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취약지역에서 승객이 원할 때 찾아오는 수요응답형 버스 '옵서버스'가 정식 개통했다.제주도는 10월 31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옵서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옵서버스는 대중교통 수요가 적은 교통취약지역에서 운영된다. 현재 애월읍 수산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일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도는 시범 운영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승객이 스마트폰 앱 또는 콜센터로 전화해 호출하면 옵서버스가 찾아오는 방식이다. 요금은 기존 공영버스 요금과 같으며, 환승할인도 적용된다.이용시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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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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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1월 1일부터 도내 사육 소에 대한 럼피스킨병 백신 긴급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접종 대상은 도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4만2000여마리다. 초도물량으로 1일 제주항 6부두를 통해 2만두분이 공급될 예정이다.50두 이상 사육농가는 백신을 공급받아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접종지원반을 통해 접종하게 된다.도는 오는 7일까지 모든 접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소 럼피스킨병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폐사율은 10% 이하이며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는다. 10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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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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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주, 부산, 전남, 경남과 일본의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현 등 8개 시도지사들이 양국 우호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제주도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교류지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8개 시도현은 공동성명문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한일 관광객 상호 유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회의에 참석한 김희현 도 정무부지사는 "한일해협권의 관광협력이 양국 우호증진은 물론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크루즈 운항과 직항로 확대, 관광축제 교류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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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3희생자 보상금이 지급 개시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2021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는 제주4·3위원회에서 희생자로 최종 결정된 2853명 중 2721명의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청구·접수가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 지급금액은 2021억원이다.보상금 심사가 완료된 희생자에 대해 개인별 청구권자가 보상금을 청구·접수하면 한 달 이내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4·3희생자 보상금은 지난해 11월 첫 보상금이 지급됐다. 지난해에는 지난해에는 1009명의희생자에 대한 625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는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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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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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동절기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탐방시간을 단축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탐방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탐방로 입산시간은 오전 5시30분에서 오전 6시로 조정된다. 코스별 입산 가능 시간도 30분에서 2시간까지 조정이 이뤄진다.어리목·영실코스는 오후 2시에서 낮 12시로, 윗세오름대피소는 오후 1시30분에서 오후 1시로 단축된다.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는 각각 낮 12시 30분에서 낮 12시로 조정되며, 돈내코코스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0시로, 어승생악코스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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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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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성산읍 지역 토지거래 계약 허가구역 지정안을 원안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원안은 오는 11월 14일 만료 예정인 토지허가구역의 1년 연장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만료 예정일 전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에 대한 내용을 고시하게 된다. 해당 지역은 제2공항 건설 예정 부지와 주변지역 등이다. 이 지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관할 시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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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4·3희생자 및 유족으로 1만 3195명이 추가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5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32차 회의 심의 결과, 희생자 30명, 유족 1만 3165명을 추가 결정하기로 했다.이번 추가 결정은 지난해 제7차 추가신고 기간에 신고한 이들 중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실무위원회의 사실조사와 4·3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이번 결정으로 지난 2002년부터 결정된 제주4·3사건 희생자는 1만 4768명으로, 유족은 10만 7308명으로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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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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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종합시운전 단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국비 555억원, 도비 763억원 등 1318억원이 투입, 하루 340t 처리 규모로 준비 중에 있다. 시설은 내년 6월 본격 운영 예정에 있다.도는 이달을 시작으로 내년 5월 말까지 8개월간 3단계에 걸친 종합시운전을 진행한다.먼저 각종 설비류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단계별 부하 실증단계가 이어진다. 최종적으로 운전 조건을 최적화한 뒤 시설 성능 보장을 위해 2개월간의 신뢰성 운전 과정을 거친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6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