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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2023년 책이음서비스 전국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책이음서비스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국 2673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라도서관은 책이음 가입 서비스 절차와 회원증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현재 한라도서관은 제주지역 대표도서관으로 도 소속 공공도서관의 도서대출 회원 및 통합자료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이음 제주지역센터 도서관으로서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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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가파도 AiR)는 이달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올해 입주작가 7명의 결과보고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올해 입주한 시각예술 작가 이소요, 한경호, 최태훈, 데이빗 코넌(영국), 로베르토 산타귀다(캐나다)와 문학 작가 2인 그리고 김인숙, 장강명 소설가가 참여했다.가파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7인의 입주 작가들은 평면, 미디어, 설치, 사진, 문학 부문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작품은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스튜디오와 갤러리, 인근 글라스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마을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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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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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고장이자 시화전을 통해 해녀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구좌읍 지역민들의 이야기와 고장의 역사가 한 권에 담겼다.2002년 '동녘독서사랑모임'을 결성해 2003년부터 '구좌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한 구좌문학회가 최근 「구좌문학 제18호」 발간 소식을 알렸다.이번 18호 구좌문학에는 숨비소리, 다랑쉬굴, 제주4·3, 시혼제, 신방의 이야기 등 제주 정서와 토속적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들이 담겼다.김용덕 구좌문학회 회장은 "구좌의 오름에는 곳곳에 사연이 있다. 그 중에 다랑쉬오름은 4·3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고 이곳에서 무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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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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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겨울, 바람의 섬 제주에서 태어난 양민숙 시인이 최근 「우리의 발자국이 가지런하지는 않아도」를 펴냈다.이번 시집은 △금방 사라질 단어 같아서 △ 피어나는 순간은 언제나 붉고 △쓰다 보면 번지고 번지다 보면 물드는 것 △그믓은 그믓을 만들며 퍼졌고 △신기루 같은 노랑 신호가 떠오르면 등 총 5부로 구성됐다.현택훈 시인은 발문을 통해 "그동안 시인은 첫 시집에서 근원적 존재에 대한 물음을 시도했고, 두 번째 시집에서는 사람의 운명적 인연에 집중했다. 세 번째 시집에 이르러서는 관계에 대한 탐구를 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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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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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몸빛 하얀 숲을 보았는가/역사의 안쪽 덜커덩거리던 보릿고개 건너/ 어머니의 통점들 희미해져간 세월 지나는 길/겹겹이 얇은 껍질 사이/바람이 설운 사연 재우고 달래는 소리/슬픈 죄를 고백하듯 자작자작/허물 벗기듯 남루를 벗는 고뇌의 저 숱한 시간들/세월의 더께 얼마나 벗겨내야 참 내 모습은 나올까"아동문학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영 작가의 신작 「기억의 숲으로 들어가다」가 출간됐다.제주 에서 나고 자란 이소영 작가는 1984년 '교육자료'에 고 박재삼 시인의 초회 추천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이번 작품은 △창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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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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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시인이 「우도와 해녀(2021)」「해녀는 울지 않는다(2019)」「해녀의 그 길(2020)」「해녀의 기도(2022)」 네 권의 시집에서 82편을 추려 묶은 「해녀와 불턱」을 출간했다.1950년 제주 우도에서 출생한 강영수 시인은 전작들에서와 같이 해녀의 삶과 애환을 그리는 작품들과, 우도 토박이로서 변해가는 섬의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시선을 담았다.물질 나간 해녀 아내를 마중하는 저자의 마음과, 해녀들의 고단하면서도 당당한 삶을 그려낸 시들을 한데 묶었다. 한그루.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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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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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녀들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권역별 일정이 지난 13일 마무리된 가운데 내년 해년협회가 출범할 전망이다.제주도는 전국 해녀들의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권역별 좌담회'를 마치고 내년 '전국해녀협회'(가칭)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권역별 좌담회는 지난 8월 부산 순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9월 경북,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해녀가 참가한 토론회가 제주에서 열렸다.10월에는 전남도와 충남도를 방문해 서해권역 해녀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지난 13일 강원도 동해권역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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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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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가량 야간개장으로 시민들을 찾아온 제주목 관아가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원도심 일대가 성황을 이뤘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에 제주목 관아를 찾은 관람객이 2만 3458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외국인은 4285명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세계유산본부는 올해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달라진 외국인 관광객 여행 트렌드(개별, 자유여행)를 반영해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 기간을 지난해 보다 3배 늘어난 6개월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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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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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바다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산 이호동 해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제주오페라연구소(대표 오능희)와 이호 현사마을(이장 이승철)은 18일 오후 4시부터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음악극 '궁글궁글 테왁박새기'를 그림전과 함께 선보인다.'궁글궁글 테왁박새기'는 바닷가 물한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속에서 서로를 품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음악극 쇼케이스다.대본을 쓴 고순덕 작가는 여러 차례의 마을 답사와 고령의 해녀 인터뷰를 통해 작품방향을 '품는 마을'로 정했다.고 작가는 "마을 안쪽에 서 있는 팽나무 품에서 어린나무가 자라는 모습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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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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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칠십리 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반명 휴게시설 부족과 운영상 미흡한 사례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우기남 서귀포칠십리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주요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청사 별관 셋마당에서 2023 서귀포칠십리축제 평가회를 개최했다.시는 축제 방문객 만족도 분석 결과 참가자 평균 만족도는 89.6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축제 기간 관람객 수는 4만536명, 축제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약 46억 원으로 분석됐다.또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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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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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담아낸 이주 작가 3인의 전시가 서울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송재경)는 오는 22일부터 전시회 '목·금·토-만질 수 있는 제주'를 개최한다.제주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구기선(옻칠공예), 오자경(금속공예), 이양선(목공예) 작가의 작품으로 꾸려진다.'목·금·토'는 작품의 재료를 뜻 전시주제로 3명의 작가는 각자 다른 물성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제주 자연의 모습을 다양한 관점으로 담아낸다. '목(木)'은 이양선 작가가 제주의 호젓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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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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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호기롭게 모험을 떠난 돈키호테, 그의 발자국을 따라 살고 싶다는 한 음악가를 만났다.'섬 음악'을 고민하고 제주만의 정서를 담아 노래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리더 강경환)이 올해 1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제주시 한 카페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그간 활동의 소회와 향후 계획을 털어놨다.사우스카니발은 서귀포 출신 리더 강경환(보컬)을 비롯해 석지완(드럼), 고경현(퍼커션), 고수진(베이스), 이은경(키보드), 유진근(기타), 주예찬(색소폰), 박민철(트롬본), 양기호(트럼펫), 김기태(FX) 등 10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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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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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옷을 갈아입고 오색 빛깔을 자랑하는 한라산, 그 찬란한 절경이 카메라에 담겼다.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양충현)는 오는 22일부터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공원공단 사진교류전 '가을하늘 구름은, 바람으로 번지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1970년 3월 24일 국내 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은 2020년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이번 전시회에는 한라산 5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수상한 31점의 사진작품을 비롯해 국립공원공단 공모전 입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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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3.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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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밤하늘 별과 행성을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제주별빛누리공원은 동절기 상시 운영되고 있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오후6시5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프로그램에서는 별 관측 뿐만 아니라 별들의 집단으로 부르는 성단과 목성, 토성 등 행성도 함께 관측할 수 있으며 음력 7일에서 16일 사이에 방문하면 지구의 위성인 달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천체관측 프로그램 참여는 별빛누리공원 1층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을 통해 가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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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이 마을지, 교지, 지역작가 작품 등 향토자료 기증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집 자료는 족보, 지역작가 작품 등 제주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수집된 자료는 우당도서관 제주아카이브존에 비치돼 향토사를 연구하는 학자, 예술가 등 정보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자료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12월 15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수령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 하면 된다.우당도서관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향토자료들을 매년 발굴해 번역·발간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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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혼인 전날 신랑, 신부와 친지들이 모여 음식 나눠먹고 축하를 전했던 제주의 혼례 문화 '가문잔치'. 제주의 세시 풍속에 춤과 노래가 곁들여져 무대에 오른다.제주아트센터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신작, '걸궁꾼과 해녀의 가문잔치'를 초연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는'202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예비상주단체로 선정된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올해 처음 신작을 공개한다.작품은 걸궁을 중심으로 해녀, 판소리, 춤 등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된 한국의 전통문화를 망라한 연희극의 한마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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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문화 프로그램이 찾아온다.한경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미술 체험 프로그램 '상상미술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한경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작가인 아이들에게 '미술은 정답이 없으며 즐거운 작업'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들을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신청 대상은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신청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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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이 넘는 오랜 시간 유휴공간으로 남겨졌던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매력적인 문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우도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3 우도문화학교 '발아 in 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도면에 위치한 우도북카페, (구)연평국민학교, 우도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도 주민들로 꾸려진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도 안에서의 다양한 문화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 조성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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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래그타임음악으로 불리며 여러 가지 차별과 기성개념에 저항했던 음악 장르 '재즈'. 약동적이고 독특한 음색을 이해하며 재즈와 한층 더 가까워져본다.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도민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지역 연계 음악프로그램 운영 사업 '아랑조을 재즈'를 진행한다.'아랑조을 재즈'는 재즈의 역사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즈의 이해를 돕는 재즈 인문학 강의와 공연 결합형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재즈 인문학 강의는 장소 제한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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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역사와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도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한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마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와 연계한 시민 교양 강좌로미술의 개념과 패러다임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19~20세기 서양미술사를 통해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마련됐다.이승미 미술사학 박사가 16일부터 30일까지
문화뉴스
전예린 기자
2023.11.14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