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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전기차 6313대 보급을 추진한다. 상반기 보급분은 3113대다.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정부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에 따라 구매보조금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전체 보급 목표는 승용 4000대, 화물 2300대, 승합 13대 등 6313대다.상반기 보급 목표는 승용 2000대, 화물 1100대, 승합 13대 등 3113대로 설정했다.도는 올해 보급 물량이 전부 소진될 경우 도내 전기차는 전국 최초로 점유율 1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비와 도비를 합한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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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14억90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은 극한 호우와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되는 것이다.제주지역에 1시간 누적강수량 50㎜ 이상 극한 호우가 발생하면 지역주민에게 자동으로 경보방송이 송출된다.또 지진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와 지진정보 전달시스템을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도는 효율적인 재난 상황관리를 위해 상황관제시스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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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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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달부터 소 브루셀라·결핵병 일제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일제검진은 소 사육농가의 경영 손실을 예방하고 사람에게 전염되는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조사 대상은 1만5060마리로, 한우는 만 12월령 이상 암소, 젖소는 착유우를 대상으로 검진이 이뤄진다.도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일제 검진 기간 동안 의심 소에 대해서는 즉시 신고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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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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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지하수가 매년 오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염 원인으로 화학비료 및 가축분뇨를 지목했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보견환경연구원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평균 수질을 조사한 결과 질산성질소와 염소이온 모두 환경오염 기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질산성질소와 염소이온 모두 매년 증가세에 있다는 점이다.제주도에 따르면 모니터링 기간 질산성질소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 0.06㎎/ℓ의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염소이온 등도 증가세에 있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 특히 서부지역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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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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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행정 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부터 '어나더 오피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어나더 오피스는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도내 공공시설 및 국가기관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도는 어나더 오피스를 통해 각종 주요계획 수립, 대량의 자료 검토 등 고도의 집중량이 필요한 사무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어나더 오피스 사용 대상은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포함, 제주도 소속 6급 이하 공무원이다.도는 제주시 8곳, 서귀포시 3곳의 어나더 오피스를 확보했다.제주시는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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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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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등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했다.제주도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월 현재 236건·2588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앞서 지난달 191개·2043억원 규모의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했는데, 이달 들어 46건·545억원 상당의 사업을 추가했다.이달 추가된 주요 사업은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비의무대상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에너지생태계 활성화사업 등이다.주요 사업 중 하나인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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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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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 및 제18조에 의한 국가승인통계로, 사업체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이다.1994년 처음 실시해 올해 31회차를 맞은 이 조사는 도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10만 9,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9개이다.조사방법은 조사지침을 교육받은 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전화 및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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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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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2023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에 대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도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종합적으로 최고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2단계 상승한 평가다.도는 올해 특히 민원행정 제도개선 계획, 기관장 민원응대 활동, 민원담당공무원 사기진작, 민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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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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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제주 숲 만들기' 예산 232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3년차로, 도심과 생활권 주변에 나무심기를 집중하고, 제주 숲을 만드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잡았다.특히 공항로 연결녹지와 회천-신촌 도로, 강창학공원 등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또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5개 공원을 테마공원으로 조성, 제주의 대표 숲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설문대공원, 감귤길공원, 삼다체육공원, 바람모루공원, 숨골공원 등이다.이와 함께 귀덕초, 구좌중앙초, 중문고, 토평초, 봉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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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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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재외도민증 누적 발급 인원이 11만명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재외도민증 누적 발급 인원은 10만9728명이다. 도는 지난해 재외도민증 월평균 발급 건수가 503건인 점을 감안하면 2월 말에는 누적 발급 인원 11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1년 시작된 재외도민증은 제주 출·도착 국내선 항공료, 여객선 운임, 관광지 및 골프장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항공료의 경우 항공사별로 5~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객선 운임 할인은 20%다. 이 외에도 도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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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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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업인의 민생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올해 한시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농사용 전기요금이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24시간 취·배수펌프 가동 등 전기 사용량이 많은 양식어업 분야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다.이에 제주도는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조정, 국비 지원 방안 등 양식어업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45억 원을 투입해 양식시설, 수산종자생산시설 등에서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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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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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7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민 120여명과 만나 '분권' '분산' '연결' '혁신' 등 도정 4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4녀 주요 업무계획을 안내했다.오영훈 지사는 먼저 '분권'과 관련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민들은 행정체제 개편과 새로운 기초자치단체 조성을 통한 분권 의지를 지속 표출했다"며 "분권은 지방시대와 민주주의 시대에 더 많은 진전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이어 '분산'에 대해 "제주도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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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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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은 '제주도 택시운송사업 발전 방안'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수요 기반 택시 총량관리제 도입, 소외없는 택시서비스 제공, 친환경 택시 활성화, 안정적 급여지금 체계 정착 분야에 집중했다.연구 결과 제주지역 택시 면허대수는 2023년 6월 기준 5318대로, 등록대수는 2022년 11월 기준 5115대, 총량대수는 2020년 산정 기준 4497대다.이에 대해 제주연구원은 적정 수준 택시서비스 공급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산정 공식 및 특수 여건 조정 비율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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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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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로 제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대상 1회용컵 보증금제 이용을 장려할 방침이다.캠페인은 8일 제주공항 도착장에서 진행되며,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공항공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협업으로 추진된다.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에 서명하면 참가자들에게 대나무로 만든 칫솔세트를 증정한다.특히 '자원순환보증금' 앱을 설치한 입도객에게는 플라스틱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컵홀더와 에코백을 제공할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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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제주에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추진된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기초단체를 폐지했던 제주도가 18년만에 기초단체 복구를 결정한 만큼 행정안전부는 물론 도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숙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의 뜻이 담긴 최종 권고안을 존중하고 그대로 수용하겠다"며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광역과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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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환경보전을 위해 중산간 지역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국가 및 도에서 진행하는 산업단지는 가능하도록 예외를 두면서 당위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중산간 지역 주민들은 '탁상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일괄 규제가 아닌 심의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제주 추진 개발은 허용 논란제주도는 해발고도 300m 이상 지역에 대한 신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무기한 보류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안으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중산간 지역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이미 2015년 지구단위계획 지정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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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산간 해발고도 300m 이상 지역에 대한 개발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무기한 차단하기로 했다.하지만 이미 같은 조건에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거나, 완료된 곳이 있어 형평성 논란과 재산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중산간 건축규제에 도민 공감대를 얻지 못한 도정이 같은 조건의 개발규제를 추진하면서 진통이 예상된다.제주도는 별도의 기준이 마련될때까지 해발고도 300m 이상 지역에 대한 신규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한다고 4일 밝혔다.도는 2015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을 고시하고 대규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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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17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택배비 지원사업'이 높은 호응도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지만, 예산 편성은 매년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택배비 지원사업'에 예년과 같은 예산 2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해 도외발송 택배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소비자가 택배를 보내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택배비 일부를 돌려받는 사업으로, 1건당 2500원씩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만족도 조사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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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답례품 추가 행사’를 실시한다.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일 2명을 추첨해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제주 답례품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3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한다.행사 기간 중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방문 접수(농협은행 전국지점, 제주은행 제주공항점 및 ICC 제주점)를 통해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 및 답례품 신청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최명동 제주
행정
윤승빈 기자
2024.0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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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달 '제주도민 월동채소 착한 소비촉진 운동'을 펼친 결과, 도내 각급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 7900여만원의 월동채소 구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촉진 운동에는 도 전체 공직자와 도 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도내 유관기관 ․ 단체 및 새마을부녀회,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46개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이를 통해 월동채소 4개 품목(월동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8,02상자, 7919만 7000원 상당의 물량 구입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제주도는 올해산 주요 월동채소가 소비 침체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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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4.02.0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