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휴일인 11일 제주시 사라봉공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무허가 식당이 공원내 군데군데 들어서 이 일대가 술판으로 얼룩졌다. 일부 술에 취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고성방가와 함께 춤판·노름판마저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김기용 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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