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과외 해금에 따른 고액과외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연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태혁 제주도교육감은 지난 8일 열린 주간 정례 기획·조정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의 기본지식 배양과 제7차 교육과정에 대비해 수준에 따른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사이버 연수 시설 확충과 함께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면밀히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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