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선정하는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제주도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고화민 교사는 지난 62년 교단에 입문한 뒤 정서적인 학교 환경 조성, 교수학습자료 개발, 독서운동 전개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좋은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2003년에는 노형교에 ‘화분재배관찰학습원’을 조성하는 등 노력해왔다.
박숙녀 교사는 지난 71년 교직을 시작한 후 학습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능력개발은 물론 야간청소년학교에서 10년간 자원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또 제주교육지표구현을 위한 교육연구논문 입상, 스승의 보람실천 연구사례발표대회 입상 등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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