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최모씨(34·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 날 오전 9시50분께 제주시 일도1동 모 초밥식당에 들어가 주인 주모씨(48)가 자리를 비운 사이 36만여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훔친 데 이어 소형금고를 열려다 주씨에게 발각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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