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7일 이모씨(42·제주시 도련동)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초 같은 마을 하모씨(60)가 이사를 하며 관리가 소홀한 사이 10만원권 자기앞수표 8매를 훔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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