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2시 학생문화원 세미홀에서는 △나의 왼발(3일) △사랑의 머무는 곳에(10일) △티벳에서의 7년(17일) △여섯개의 시선(24일) △비욘드 사일런스(31일)이 상영된다.
아일랜드인 크리스티 브라운의 자전적 생애를 그린 「나의 왼발」과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소녀 라라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 영화 「비욘드 사일런스」는 일반의 ‘시각 장애’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작품.
24일 상영되는 「여섯개의 시선」은 ‘인권’을 주제로 한 감독 6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일방향이 아닌, 개개인의 시각차를 인지한 인권 문제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24일과 31일 오후 2시에는 ‘영화에 대한 해설’이 보태져 영화 감상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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