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씨(47·골든듀 제주점 대표)가 백록기 대회 1회부터 줄곧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씨는 올해 대회에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행운의 열쇠’를 내놓았다.

김씨가 내놓는 열쇠는 행운을 상징하는 ‘7’번째 골의 주인공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제주 고교팀 가운데 7호골을 넣은 선수와 타지역 고교 선수 중 7호골의 주인공 등 2명에게 금 2돈짜리 ‘행운의 열쇠’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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