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내 온도를 15∼25 사이로 관리해야 색 나는 것이 좋아진다.

△조기가온 하우스에서 색 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열매 속이 익기 전에 온도를 내리면 색은 빨리 나지만 산도가 높고 당도가 낮아지므로 다음과 같은 온도내리기 조건을 고려한다.
▷열매직경이 50㎜이상 될 것.
▷껍질이 탈색되고 매끄럽게 될 것.
▷배꼽부분이 착색되기 시작할 것.
▷껍질의 유포가 확연하게 구별 될 것.
▷산도 1.5% 이하, 당도 10 Brix 이상될 것.
▷조기가온에서 착색을 위해 온도를 내릴 경우에는 밤온도가 20될 때까지는 2일에 1씩 내리고, 20에서 17까지는 3일에 씩 내려주는데 완전히 개방할 때까지 20일 정도 소요된다.

△후기 가온에서는 착색기가 장마 이후이므로 낮의 높은 온도뿐만 아니라 열대야가 되면 밤온도도 높아지므로 착색이 늦어지게 되므로 다음과 같이 관리한다.

▷곡간, 측면, 앞뒷면의 비닐은 가능한 한 높게 말아 올려 외기의 찬 공기가 많이 들어오게 하여 낮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할 것.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10 이내로 가깝게 할 것(낮 30∼밤 20).
▷물을 나무에 직접 주고 환풍기를 가동하여 온도를 낮출 것(물은 1회 1㎜ 정도 저녁에 직접 나무에 주는데 3∼4일 계속하고 3∼4일 쉬는 방법으로 번갈아 준다).
▷천정에 차광망(차광률 35%, 피복률 50%)을 설치할 것.

<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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