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작가 18명 대거 입상
이번 대전에서 고정인씨는 작품 ‘연’, 좌경신씨는 작품‘비파’를 통해 문인화의 시·서·화기법을 극대화해 특선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한국문인화의 현대화와 새로운 형상성 및 사의성을 바탕한 창작을 고양시키기 위해 공모한 이번 대전에서는 특선 2명을 비롯해 제주출신 작가 18명이 대거 입상하는 쾌거도 기록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갖을 예정이며, 전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마련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강문실 김미형 문춘심 문홍규 박경석 박병선 박선주 박형룡 양남자 양인숙 윤미형 이형준 임진공 최성란 황옥선 홍영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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