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상적군인 대항군이 공중과 해안으로 도내 전지역에 침투해 주요시설을 습격,파괴하고 요인을 암살,납치하는등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지역방위와 전시대비 능력을 평가하는 훈련이다.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우근민제주도지사)는 19일 2000 화랑훈련에 따른 담화문을 내고 대항군을 발견하면 군부대나 경찰,행정관서등에 즉각 신고해줄것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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