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사회는 열린우리당 강창일, 김재윤, 김우남 의원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주최하고, 설문대영상 및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국회 과거사청산 모임과 문화정책포럼이 후원을 맡았다.
특히 시사회에는 김영주, 김원웅, 김재홍, 신학용, 이경숙, 이광철, 임종석, 최구식 의원 등 여야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국회의원들이 제주4·3을 이해하고, 국회 차원의 4·3논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창욱, 임문철 4·3중앙위원과 4·3지원단의 고윤환 단장과 양조훈 수석전문위원, 김두연 제주4·3유족회장, 부청하 재경4·3유족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영화는 4·3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노인의 회상을 통해 현실과 과거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중적 풀롯구조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잔존하고 있는 4·3의 아픔을 생생히 전달해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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