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KAL호텔 무단 오·폐수방류사건을 수사중인 서귀포경찰서는 7일 이 호텔 부총지배인 최모씨(47)와 시설과장 임모씨(49)를 수질환경보전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AL호텔은 지난 3월6일 정화처리가 안된 생활 오·폐수를 방류,환경오염을 일으킨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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