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4 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을 평가한 결과, 남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남군은 18억원을 들여 7개 노선의 자전거 도로 13.88㎞를 시설하고 문화·환경 체험 등과 연계한 하이킹 코스를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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