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진지동굴 7곳 등에 대해 지방문화재 지정 심의에 들어간다.
도는 15일 제주도문화재위원회의를 열고 제주도기념물인 삼의악 등 진지동굴 7곳과 성산읍 수산리 소재 수산진성, 문화재자료인 선덕사 대적광전, 유형문화재인 선돌선원 소장 고려동종 및 정방사 소장 석조불상 등에 지방문화재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한편 도는 현지조사 및 가치검증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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