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반대·민중생존권쟁취 제주민중대회위원회가 주최한 제2차 제주민중대회가 10일 오후 3시 제주시 한빛은행앞 인도에서 근로자와 농민,학생,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과 구조조정 등에 반대해 열린 이날 민중대회에는 민주노총제주지역본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제주지역총학생회협의회(건),제주주민자치연대,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등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1000만명이 넘는 신빈민층이 발생하고있다”며 신자유주의 정책 철폐를 주장했다.
이와함께 노동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화, 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철수,4·3양민학살에대한 진상규명 등을 촉구했다.<김효철 기자>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