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검은점무늬병, 궤양병, 자나방, 귤굴나방
▷검은점무늬병은 예방위주로 방제하고 누적 강우량이 200mm이상 될 때에는 다시 적용약제를 뿌린다.
▷궤양병은 상처부위로 감염되기 때문에 태풍 등 강한 바람이 있는 경우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해야 한다.
▷자나방은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하면 여름순이 많은 감귤원은 귤굴나방 진딧물 발생이 많아지므로 동시방제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한다.

△시설감귤(한라봉)=응애류, 총채벌레 등
▷한라봉 등 시설감귤에는 응애류와 총채벌레의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발생초기에 방제한다.
△참깨=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진딧물
▷참깨는 물에 가장 취약한 작물로 장마기에 침수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하고 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수박=탄저병, 덩굴마름병, 점박이응애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에 많이 발생하는 덩굴마름병, 탄저병은 2주 간격으로 방제해야 하고, 점박이응애는 날씨가 좋아지면 발생하므로 포장 관찰을 잘하여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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