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다시 전마 500필을 바쳐 종2품 동지중추부사에 임명됨.
▲1612년=조정에서 김만일에게 값을 주고 말을 바치게 함.
▲1618년=점마관(點馬官) 양시헌(梁時獻)이 김만일(金萬鎰)과 세 아들에게 멋대로 형을 가하다 파직당함.
▲1620년=김만일(金萬鎰)이 말 500필을 바치자,서울에 올라가 오위도총부 부총관(副摠管)을,그의 아들 대명(大鳴)은 수령을 제수받고,둘째 아들 대성(大聲)은 당상에 오르고,그의 손자 김려는 변장(邊將)을 제수받음.
▲1622년=김만일(金萬鎰)이 네 필의 말을 특별히 키워 그의 아들 김대명(金大鳴)을 시켜 서울로 올려 보냄.
▲1628년=조정의 요청에 따라 수년에 걸쳐 다시 말 240필을 바침.
▲1657년=김만일의 아들 김대길과 손자 김려(金礪)가 말 208필을 바침.
▲1702년=김만일 집안에서 목졸(牧卒)에게 멋대로 형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정소(呈訴)당함.정부는 산마감목관 세습(世襲)을 폐지하고,정의현감이 겸임하게 함.
▲1719년=김만일의 자손 김세화의 격쟁으로 산마감목관직을 회복함.
▲1782년=김만일(金萬鎰) 집안의 산마감목관을 목사가 문중(門中) 사람 중에서 택하게 함.
▲1895년=산마감목관직이 폐지됨.<<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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