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소’를 주로 그려온 서양화가 오승익씨(39)가 제주도문화진흥원(원장 문정남) 주최하는 2001년 제8회 제주청년작가전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도 문화진흥원은 10일 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막한 제7회 제주청년작가전 초대작가 가운데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김천희)과 탐라미술인협의회(대표 오윤선)가 추천한 오승익씨를 내년도 청년작가 기획초청 작가로 확정했다.

오씨는 도문화진흥원으로부터 일체의 전시경비를 지원받아 내년도 청년작가전을 맡아 치른다.한국미술협회,산남회,화우회,신맥회,시상청년작가회원이며,현재 제주여상 미술교사로 재직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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