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추석을 대비해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북군은 축산영림과장을 반장으로 축산물 수급대책 및 지도단속반을 편성하고 안정적인 육류공급을 위해 양돈농가에 적정두수를 출하토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식육포장업소 23곳과 대형 판매장 21곳 등 44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부정축산물 유통, 밀도살 등을 집중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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