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사용을 놓고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중국집 종업원 박모씨(19)가 검거됐다.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밤 11시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공중전화를 사용하던 중에 끼어든 이모씨(19)에게 불만을 품고 흉기로 팔과 목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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