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 3자가 공동 주최하는 오는 11월1·2일 제주에서 ‘분실휴대전화 주인찾아주기’캠페인이 열린다.

한국정보통신사업협회 핸드폰찾기콜센터가 마련한 캠페인은 신제주 뉴월드밸리 앞에서 열리며 이 기간동안 분실휴대전화를 가져오면 상품권은 물론 방문자 모두에게 기념도 나눠준다.
분실 휴대전화는 현재 전국 2800여개 우체국을 통해서도 습득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전국 경찰서와 철도청 등에서도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아주기 위한 지원을 벌이고 있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경우 콜센터(02-3471-1155, www.handphone.co.kr)를 통해 접수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확인되면 무료로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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