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4·3장편영화 「끝나지 않은 세월」로 4·3 극영화의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 김경률 감독의 장례식이 열린 6일 아침, 가족과 영화 스태프, 도내 문화예술인 등이 영화의 촬영지였던 ‘와흘굴’(빌래못굴) 앞에서 노제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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