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내년도 환경개선 및 상하수도 분야에 11개 사업 309억원을 투입한다.

남군은 15일 내년 창고천생태공원조성사업에 4억4600만원을 투입하고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에 국비 16억7600만원과 군비 4억2000만원 등 20억96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성산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사업에 20억원,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96억7500만원, 하수관거시설사업 96억7000만원, 하수종말처리시설 관련 사업에 179억원을 투자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