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군정질문과 내년도 예산안,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추진 의무부담 동의안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내년 예산중 세출부분에서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 운영비 9억원중 1억1000만원, 어업복지회관 건립 2억원 전액을 삭감하는 등 모두 5억2000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증액하면서 총 3708억1120만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확정했다.
이남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임기중 마지막 정례회인만큼 어느때보다 책임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며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면서 군민의 의사가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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