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교육 청소년/어린이
10명 중 6명 학교생활 불만족-청소년위 실태조사
현유섭
입력 2006-01-12 (목) 20:25:04 | 승인 2006-01-12 (목) 20:25:04 | 최종수정 (목)
10명 중 6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4명 이상은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호소했다.

청소년위원회가 지난해 10월부터 한달 동안 제주를 포함한 전국 청소년 1만5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종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 응답자의 22.1%가 학교생활에 불만을 드러냈고 ‘보통’에 대한 응답비율도 41.1%에 달했다. 반면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은 36.8%에 불과했다.

학교별로 보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청소년의 25.9%가 학교 생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중학생의 응답비율 18.6%보다 높았다.

남자 청소년들의 불만족 응답비율은 23.0%로 여자 청소년 21.1%보다 1.9%p 많았다. 그러나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불만족 응답비율이 각각 26.0%와 25.9%로 나타나 학교 유형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학생 청소년의 44%가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응답했다.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응답한 고등학생의 비율은 47.5%로 중학생 40.9%보다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48.1%)이 남학생(40.7%)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교와 가정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67∼70%가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학교성적과 가정 경제수준이 낮은 청소년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서 매를 많이 맞고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의 14.0%가 학교성적이 낮은 것으로 집계돼는 등 교사의 체벌이 학업성적과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가정과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응답비율이 학업성적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이는 등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청소년위원회 관계자는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 항목마다 만족도가 학업성적과 비례하는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현유섭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게임 2007-07-03 05:40:41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삭제

    • 게임 2007-06-29 20:28:53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