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에서 TV드라마 촬영이 이뤄져 홍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오는 3월2일부터 KBS 2TV 수·목 드라마로 방송되는 ‘굿바이 솔로’촬영팀이 13·14일 2일간 돌문화공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분은 극중 설치미술가인 수희(윤소이)와 민호(천정명)가 돌문화공원에서 작업하는 장면 및 데이트 장면으로 돌문화공원내 전설의 통로, 전통가옥 및 돌담길, 작업장 내부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북군은 오는 6월10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이 이번 드라마 촬영으로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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