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진흥기금사업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후 4시 제주문화예술재단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문예진흥기금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발제와 토론, 문화예술인들의 의견 개진 등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김동윤씨(제주대 국문학과교수)가 ‘제주문예진흥기금사업의 개선방안’을 발제하는 한편 지정 토론자로는 이상철(국제관악제집행위원장 겸 제주윈드오케스트라 부단장)·고희송(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기획팀 연구사)·박경훈(제주전통문화연구소 소장)·부재호(예총제주도연합회 사무처장) 정민자(극단 세이레 어린이극장 대표)씨 등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