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지난 7월 주택화재예방·소방용수시설보강·화재진압·구조구급·소방점검 등 7개 분야와 특수시책 추진상황 등에 대해 심사를 벌였으며 특히 제주소방서가 자체 추진한 11개 주민복지 특수시책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밝혀졌다.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특수시책은 △응급환자의 공항을 이용한 긴급이송라인 구축 △장애인 이송예약제 운영 △외국인 위한 119신고카드 제작 활용 등이다.
강희남 제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편 주민편익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안전하고 살기좋은 제주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3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박정섭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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