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라운프라자호텔서…운영방안 등 토론
이날 포럼에서 사업단은 제주문화콘텐츠산업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성취지 등에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사업단은 클러스터 구성 취지에 대해 “문화콘텐츠산업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지역경쟁력의 주요 요소로 작용하며, 문화인프라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특히 문화콘텐츠의 산업 효과는 자체 성장으로 고용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의 문화화를 가져와 간접적인 고용유발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또 클러스터의 운영주체로 제주도내 문화관련 기업 및 IT관련 기업(산), 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학), 제주도내 연구소 및 제주대 문화관련 연구소(연), 제주도(시·군 포함)·박물관 및 시민단체(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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