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전국합창세미나가 오는 28·29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제주도지회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홍성호 서귀포시립합창단 지휘자가 좌장으로 나서며 28일 오후 6시에는 박신화 이화여대 교수의 ‘합창곡 레퍼토리와 합창실습’을 주제로 한 세미나, 29일 오후 2시에는 김영생 안양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지회자의 ‘어린이 합창법 지도법 및 레퍼토리, 발성 및 음악만들기’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우지숙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도지회장, 강창오 팰릭스합창단 지휘자가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723-6888.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