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북제주군 노인회장기 친선게이트볼대회에서 애월읍 구엄리가 우승했다.

대한노인회 북제주군지회(지회장 김태현)가 지난 8일 제주시 종합경기장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북군 지역 마을노인회 60개팀 600여명이 참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준우승은 애월리, 장려상은 한림읍 옹포리·한림2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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