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1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첸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은 이날 후반 35분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박지성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제민일보 제휴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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