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 등 통신업계들은 올 하반기에 500여명을 인재를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통신업체들은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등 하반기에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KT는 대졸 신입사원 100명을 비롯해 경력사원 40명 등 지난해 하반기 수준이 14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KT의 대졸 신입사원은 다음달부터 모집한다.
SK텔레콤은 지난 4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100여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텔레콤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졸 신입 인턴, 경력사원 등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밖에 KTF, LG파워콤, 데이콤 등도 지난해 하반기 수준인 30∼50명을 채용할 전망이다.<장공남 기자>
장공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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