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된 여자어린이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 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28일 유모군(18·서귀포시)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유군은 지난 25일 오후 1시3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아케이드 상가 옆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고 있는 A양(7)을 인근 화장실로 끌고 가 문을 잠근 뒤 성폭행한 혐의다.
김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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