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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특화로 '제2의 창업'선언[2007 관광대상]숙박업 대상 (주)금자탑 제주퍼시픽호텔
고 미 기자
입력 2007-05-21 (월) 17:02:59 | 승인 2007-05-21 (월) 17:02:59

호텔에도 색깔이 있다. 풀 등을 갖추고 휴양형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리조트형 호텔이 있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비즈니스형 호텔도 있다. 관광객들의 요구(needs)가 다양해지는 만큼 관광시설도 진화하고 있다.

2007 제주관광대상 숙박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금자탑 제주퍼시픽호텔은 구제주 중심권이란 ‘위치’를 경쟁력으로 삼은 대표적인 도심 호텔이다. 제주인이 경영하는 도내 유일의 특1등급 호텔로 ‘향토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상권이 열악한 구제주권에서 호텔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주변 유명 관광지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물론 중화권 단체 관광 시장을 공략하는 등의 경영차별화가 강점으로 꼽힌다.

조선시대 지방관청인 목관아지와 관덕정, 용두암, 탑동광장, 해안도로, 오현단, 삼성혈, 제주특별자치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 등 제주시권 관광지에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 외에도 동문·서문재래시장과 중앙지하상가 등 관광 동기 유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산재, 도심 호텔의 딱딱함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이런 이점과 더불어 편안한 객실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전체 투숙객 10명 중 3명은 대만이나 중국에서 온 관광객일 정도로 중화권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올해 전 객실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PC가 설치된 객실을 따로 마련하고 객실내 영화서비스 제공 등 시간 여유가 비교적 적은 비즈니스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호텔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제주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황시형 대표이사는 “관광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호텔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함과 동시에 고용이나 물품조달, 이익 환원 등 다방면에 있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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