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현 제주경영자협회장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新)노사문화 창출에 힘쓰겠다”  윤태현 제주경영자협회장은“3년전 겪었던 국가부도의 위기상황은 우리에겐 커다란 시련과 동시에 교훈이었다”며“이제 시작된 새 천년에는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이에따라 노사문화도 변해야한다”고 말했다.
 윤회장은 특히“시대에 뒤떨어진 노사문화는 노사정 모두의 책임”이라고 전제,“노사가 하나될때 경쟁력이 높아지고 21세기 일류국가로 가는 길이 열린다”며 신노사문화 창출의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와함께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능력 배양과 제도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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