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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기 배구 훈련현장] 제민기 우승을 향한 땀방울
최충일 기자
입력 2008-03-25 (화) 18:23:26 | 승인 2008-03-25 (화) 18:23:26
백구의 대제전 제19회 제민기 제주도배구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제민기는 관공서부 3개팀과 직장부 5팀이 새로이 구성돼 첫 출전하는 만큼 그 열기도 역대 최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치열한 제민기가 될 예정인 만큼 각 팀들은 제민기 우승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직장인인만큼 이들은 퇴근시간을 이용, 지역에서 가까운 체육관을 찾아 ‘강 스파이크’를 날린다.

제주 배구의 산실 ‘효돈생활체육관’에서는 효돈배구동호회·서귀포시·위미배구동호회·태흥배구 동호회 등 산남배구를 대표하는 팀들이 모여 훈련을 실시한다. 많은 팀들이 모여 훈련하는만큼 전력이 노출된다는 단점은 있으나 연습경기 등을 해볼 수 있어 실전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 체육관에서는 제주대학교사라캠퍼스 동호회·제주산업정보대 동호회·한아름배구 동호회(전 김녕동호회) 등 비교적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들이 모였다. 젊은 피들이 대서 모여 그런지 그들의 훈련 열기는 그 어느 체육관보다 뜨겁고 강렬하다.

한수풀 배구 동호회는 지난 20일부터 한림체육관에서 맹훈련중이다. 지난해 대회에서 2승1패를 기록했음에도 예선탈락한 아쉬움이 이번대회를 준비하는 그들에게 더 큰 자극제가 된듯하다.

제주시민회관에서는 제주대학교배구동호회의 ‘땀냄새’가 진동한다. 올해 새로 입학한 선수출신 선수가 있어서 그런지 팀의 훈련에 가속도가 붙은 느낌이다.

제주인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이번에 첫 출전하는 직장부의 농협과 항운노조 배구팀이 함께 훈련중이다. 두팀 모두 첫 출전이라 그런지 패기가 넘친다. 팀이 구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경기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자 연습경기를 중심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다.

이외에 각 관공서들도 자체 체육관이나 체육시설을 활용해 올해 제민기를 차지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각 조직과 지역을 대표한 그들이 제민기를 품에 안기위한 노력이 있는 만큼 올해 제민기는 볼거리·즐길거리가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제주대학교·영주고체육관에서 그들의 땀의 결실을 직접 확인해보자.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최충일 기자  benoist@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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