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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수단 그래도 잘 ‘싸웠다’제주서중 7개 메달 획득 기염 토해
24개 종목에서 24개 메달...평년 수준
김대생 기자
입력 2008-06-03 (화) 15:08:28 | 승인 2008-06-03 (화) 15:08:28

   
 
  ▲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날인 3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레슬링 자유형 76kg급 예선에서 박수홍(중앙중)이 전북 진안중 박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제주도선수단은 금1, 은 10, 동 13개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사흘간 개최된 제 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제주도선수단은 수영 남초·여초·남중부 자유형 50m와 남중부 혼계영에 제주선발이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탈락하며 경기를 마쳤다.

조선대체육관에서 펼쳐진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경기에 나선 제주선수들 모두 전국 강호들과 접전을 펼쳤으나 상대적인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해 예선탈락, 내년대회를 준비하는 수준에 만족해야했다.

제주도선수단은 이번 대회 육상, 축구, 배드민턴, 체조, 등 24종목에 536명(선수 414명)이 출전해 8개 종목에서 24개의 메달을 따냈다.

다메달 선수로 ‘체조요정’ 국가대표 허선미(제주서중)가 개인종합과 마루운동, 평균대,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값진 5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윤연수(조천중)가 수영 다이빙에서 은 2, 동 1개를, 역도 한예지(신성여중)가 은 1, 동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금메달 △태권도 박은배(사계교)▲은메달△수영 다이빙 김용호,윤창수(이상 조천중)△역도 허성익(제주중앙중),윤수진(제주서중)△태권도 강규준(한림교),고용건,김훈오(이상 아라중)△레슬링 김관용(제주서중)▲동메달△유도 서찬우(귀일중),허문환(제주제일중)△수영 다이빙 김재훈(제주중앙교)△축구 남초부 제주선발△배드민턴 남중부 제주선발, 여중부 제주여중이 메달을 보탰다.

특히 이번 체전에 제주서중은 선수 19명이 7개 종목에 출전 전체 메달의 30%인△체조 허선미 은 1, 동 4개 △역도 윤수진 은 1개△레슬링 김관용 은 1개를 따내며 제주도선수단 메달 획득에 일등공신이 됐다.

김평수 제주서중 체육담당교사는 “체조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고 교장 및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나 체육관 시설이 좁고 선수선발과 고등학교를 연계한 진학이 어려움이 많다”며 주위의 관심을 부탁했다.

다만 이번 체전에서 전략종목인 육상 47개 개별종목, 씨름 14개 체급, 복싱 13개 체급에서 기대했던 메달이 없어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제주신화역사공원 시공사인 광주소재 중도건설 신점표 대표이사가 제주근대 3종팀 경기장을 찾아 50만원의 우수선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직원 30여 명이 남부대 사격장과 광주체고 수영장에서 응원전을 펼쳐 제주도선수단에 훈훈한 미담이 됐다.

또한 고추월 도체육회 고문을 비롯한 김부경 오라관광 대표이사, 이춘식·김봉탁·김태문 도체육회이사 등이 제 37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1400여 만원을 도체육회에 보내와 우수선수 메달 입상보상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선수단은 4일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로 귀향, 오후 2시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참가선수단 등 200명이 참석해 제주국제공항 청사 앞 광장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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