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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국내선 항공시장 과잉경쟁 돌입영남에어 7월·코스타항공 8월부터 제주기점 노선 취항 추진
에어코리아도 7월 운항 추진…7개 항공사 치열한 경쟁 불가피
김용현 기자
입력 2008-06-03 (화) 17:30:11 | 승인 2008-06-03 (화) 17:30:11

신규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신규취항을 앞두고 있어 올 여름성수기 제주기점 항공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중소규모의 저가항공사들이 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항공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취항준비에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세기 헬리콥터 여객운송사업체인 코스타항공은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로부터 부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 108석 규모의 제트여객기인 포커100 항공기로 8월말부터 제주-울산 하루 왕복 5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한 영남에어도 오는 21일까지 운항증명(AOC) 절차를 완료한 후 포커 100기종으로 다음달부터 제주-부산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다.

영남에어는 현재 제주-부산 노선에서 시범운항하고 있으며, 전국 콜센터와 제주국제공항 등 공항지점도 시범가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한 대한항공의 에어코리아도 189석 규모의 B737-800를 도입해 오는 7월부터 제주-김포 노선 첫 취항할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성수기 제주기점 항공시장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과 한성항공와 신규저가항공사 3곳 등 7개의 국내항공사들이 난립하게 된다.

더구나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로 참여한 에어부산도 127석 규모의 B737-500 3대와 150석 규모의 B737-500 항공기 2대를 확보하며 오는 10월27일 제주-부산 노선 첫 취항에 가속도를 붙이는 등 향후 항공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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