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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도민 75.4% 찬성도 한국갤럽 의뢰 도민 813명 여론조사
김석주 기자
입력 2008-06-24 (화) 10:24:29 | 승인 2008-06-24 (화) 10:24:29

제주도민 대다수가 의료산업 육성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도민 8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도민의 77.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35.6%, 필요한 편 41.9%로 나타났다. 17.2%는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필요하지 않은 편 11.8%, 전혀 필요하지 않음 5.4%)했다.

제주도의 특정지역에 한해 국내 영리법인 의료기관 설립에 대해서는 도민의 75.4%가 찬성한다고 응답(적극 찬성 31.5%, 찬성하는 편 43.9%)했다. 19.3%는 반대한다고 응답(반대하는 편 12.3%, 적극 반대함 7.0%)했다.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가 도민들이 영리병원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의료산업과 결합된 산업으로 도민에게 설명하면서 여론조사가 이뤄져 신뢰도에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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