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만  
 
이두만 전 부산제주도민회장은 최근 개교 100주년(10월19일)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대정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정교 출신으로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두만 전 부산제주도민회장은 극동중기㈜·극동해상급유㈜·금강석유㈜·대동항업㈜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정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시설·교육가자재구입,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복지사업,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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