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시열린정보센터

제주여행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걷기여행을 비롯해 최근 관광의 형태가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점차 변해가는 가운데 ㈔제주문화포럼이 오는 5일 오후3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여행의 새로운 지평, 대안관광'주제 세미나를 연다.

신라대 국제관광경영학과 장희정 교수가 '대안관광 전반적인 개요 및 슬로시티'주제로 발제하고 석부작박물관 민명원 관장·제주대 철학과 윤용택 교수·탐라대 관광경영학과 김의근 교수·제주도 관광정책과 양경호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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