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학년부, 대학동아리부 등 단체전 전국 3위 올라

생활체육 검도 초등  도대표팀이 전국대회 3위에 올랐다.
김지환·오종욱(이상 동홍교)·김경필·김태근(이상 서귀북교)·송준영(서귀중앙교)을 주축으로 한 제주대표팀이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개최된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 준결승전, 울산대표팀에 2-3으로 석패했다.
 대학동아리부에 출전한 제주대학교팀(유성필, 김홍민, 김주홍, 김경탁, 김도형)도 4강전에서 인천대표에게  1-4패를 당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장년부 제주대표도 준결승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전국 16개 시·도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변승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4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