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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의 골프 원포인트 레슨]스윙은 몸의 회전으로 이뤄진다24.골프의 기초-골프 샷의 파워·정확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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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28 (화) 15:34:24 | 승인 2008-10-28 (화) 15:34:24
2. 허리와 하체의 움직임
지난시간 골프스윙에서 골프샷의 파워와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하체의 견고한 버팀은 축이 고정하는 역할을 하게 돼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몸의 꼬임을 만들어 상체의 회전력을 증가시켜 샷의 파워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하체는 파워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방향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체를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방향성은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파워에서 너무 많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체중이동과 하체의 움직임에 집중하여 연습하여야 한다. 어느 정도 풀스윙을 배우고 나서도 거리가 안 나는 가장 큰 이유는 하체(허리)의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며 어느 정도 하체의 움직임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고민은 또 늘어나게 된다. 거리가 증가하게 되지만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초보자들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슬라이스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하체(허리)를 안 쓴다면 볼의 거리는 적어지고 하체를 많이 쓴다면 슬라이스가 많이 나고 방향성이 떨어진다. 그러면 스윙의 파워도 늘리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한다.

   
 
 

<그림 1> 아이언 다운스윙       <그림 2> 드라이버 다운스윙

 
 
골프스윙은 <그림 2>처럼 클럽이 길거나(롱아이언)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허리를 과감하게 빠르게 돌리는 것이 좋고 <그림 1>처럼 짧은 클럽(숏아이언)이나 트러블샷 등 정확도를 위해서는 허리의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좋은 임팩트를 가져갈 수 있는 핵심이 된다.

또한 사진에서처럼 다운스윙까지 허리와 하체의 움직임으로 스윙을 전체적으로 리드해서 이루어져야 하고 다운스윙까지 어깨, 팔, 손은 힘을 최대한 빼고 움직임은 없애는 것이 좋다. 허리가 빠르게 회전이 된다면 상체와 팔은 저절로 돌아 내려오게 되기 때문이다. 손이 그림처럼 허리 부근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오른손과 팔에 힘을 가해야 하며 임팩트 지점에서 손목의 회전과 오른팔의 릴리즈를 충분히 해준다면 볼은 정확하고 힘 있게 날아갈 것이다. 스윙은 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회전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림 3> 아이언의 팔로우드로우     <그림 4> 드라이버의 팔로우드로우

 
 
허리와 하체의 움직임에 있어서 백스윙은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서 회전이 이뤄지지만 <그림 3, 4>에서처럼 다운스윙과 팔로우드로우의 회전축은 왼쪽다리(허벅지 안쪽)에서 이뤄져야 한다. 또한 손목과 허리가 원활하고 빠르게 회전하기 위해서는 ③처럼 왼쪽발이 지면에 힘을 가하여 왼쪽다리의 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그림 3>의 ①처럼 아이언의 경우 회전축이 몸에서 멀리 나가지 말아야 하며 <그림 4>의 ②처럼 드라이버의 경우는 아이언의 회전축보다는 타겟방향으로 더 이동되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방법은 파워를 낼 수 있는 원천이 되며 정확도를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골프스윙의 어려운 점은 과도한 허리의 회전이 이뤄지면 잘못된 스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깃방향으로 체중이동을 하되 최소한의 이동과 함께 왼쪽다리에 벽을 만들고 허벅지 안쪽에서 회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글=김성일 탐라대 골프시스템학과 교수·WPGA티칭 프로
사진=조성익 기자 ddung35@jemin.com
사진모델=최복영 크라운CC 골프아카데미 세미프로
사진촬영협조=중문CC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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