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로잇'의 자마
'엑스플로잇'의 자마(모마 인더캣버드시트)가 1억원에 낙찰돼 1세마 경매가로는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3·4일 이틀간 KRA한국마사회 제주경주마목장 경매장에서 열린 국내산 1세마 올해 마지막 경매에서 엑스플로잇의 자마가 1억원에 낙찰됐다.

이날 1세 경주마 경매에는 농가에서 생산된 마필 124두가 상장되어 이 가운데 23두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한편 역대 1세마 경매 최고가는 지난해 10월 경매에서 8,000만원에 낙찰된 '엑스플로잇'의 자마 '샤베이비'였고 2세마까지 포함해서는 지난 3월에 실시된 제주 경매에서 1억 1,000만 원에 낙찰된 '디디미'의 자마인 '영혼의전사'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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