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지도교사 김창건, 정원기, 조준범, 이승훈, 채승재 학생.  
 
제주중앙중학교 발명반 학생 4명이 특허청 발명장학생에 선발됐다.

제주중앙중 발명반(지도교사 김창건)은 이번 발명장학생선발대회에서 정원기 학생(3년)이 1등급을 받아 장학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조준범·이승훈·채승재 학생(이상 3년)이 2등급을 받아 각각 8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발명장학생선발대회는 초·중등학교 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발명과 관련된 활동을 꾸준하게 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심사해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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